압력밥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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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팟 듀오 플러스 미니 4개월 사용후기리뷰 2020. 9. 6. 18:47
밥맛 때문에 여태까지 일반 압력솥을 수십년 썼다. 나 이외에는 식구들이 쓸수가 없어 고민고민하다 쓰기 편한 솥으로 바꾸려고 여러가지 솥을 비교하며 이 매장 저 매장 발품팔며 다녀보니 시중에 나온 전기압력밥솥은 20만원대 이상으로 비쌌다. 그러다가 딸이 10만원대 압력밥솥이 있다며 보여주었다. 그 제품의 후기를 찾아보니 기능은 둘째치고 저렴한 가격에 끌려 얼른 샀다. 밥만 해서 먹을거니까 가장 작은 사이즈 미니로 골랐다. 인스턴트팟 멀티압력쿠커 듀오플러스 제품과 함께 온 시작가이드에는 할 수 있는 요리기능이 정말 많았다. 배송받은 즉시 시운전 후 계란을 삶아 보았다. 시간이 단축되고 터지지도 않고 신기하게도 잘까지고 놀라웠다. 스텐으로된 다른 전기압력밥솥 제품을 사려면 40~50만원을 줘야 하는데 인스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