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팟 듀오 플러스 미니 4개월 사용후기

밥맛 때문에 여태까지 일반 압력솥을 수십년 썼다.
나 이외에는 식구들이 쓸수가 없어 고민고민하다 쓰기 편한 솥으로 바꾸려고
여러가지 솥을 비교하며 이 매장 저 매장 발품팔며 다녀보니
시중에 나온 전기압력밥솥은 20만원대 이상으로 비쌌다.

그러다가 딸이 10만원대 압력밥솥이 있다며 보여주었다.
그 제품의 후기를 찾아보니 기능은 둘째치고 저렴한 가격에 끌려 얼른 샀다.

밥만 해서 먹을거니까 가장 작은 사이즈 미니로 골랐다.

 

 

 

 

인스턴트팟 멀티압력쿠커 듀오플러스 제품과 함께 온 시작가이드에는 할 수 있는 요리기능이 정말 많았다.
배송받은 즉시 시운전 후 계란을 삶아 보았다.
시간이 단축되고 터지지도 않고 신기하게도 잘까지고 놀라웠다.

스텐으로된 다른 전기압력밥솥 제품을 사려면 40~50만원을 줘야 하는데
인스턴트팟 듀오플러스 미니는 훨씬 저렴한 10만원대로
재질이 올스텐이고 뚜껑도 분리되어 고무패킹과 뚜껑전체를 깨끗히 닦을 수 있는 전기압력밥솥이다.

 

 

 

 

 

구운계란도 짱! 잘된다.

 

 

 

 

 

구운계란은 솥안에 부속품인 스테인레스 찜기를 넣고

계란 11개에 소금물 1컵에 식초도 조금 넣은후
뚜껑을 덥고

찜 버튼을 누르고

플러스 버튼으로 시간을 60분으로 설정하고 나면 조리가 시작된다.

 

 

 

인스턴트팟 멀티압력쿠커 듀오플러스는 조리 시작 버튼이 따로 없습니다.

초기에는 조작에 미숙해서
밥이 되는지 안되는지 알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조리 시작 버튼도 따로 없고
조리 도중에는 압력추가 잘 움직이지 않고 조용하다가
조리시간이 완료되면 그제서야
“삐-삐-삐-삐-삐”
알림 소리로 조리 완료를 알린다.

우리집은 주로 다이어트 식단으로 꽁보리밥을 많이 해먹는다.

또한 콩요리 기능이 따로 있어서 콩 스무디 할때 요긴하다.

미니는 3인용으로 되어있는데
밥만 주력으로 한다면 4인 식구도 충분한 양이다.

현재 우리집 밥 당번으로 활약 중인 <인스턴트팟 멀티쿠커 듀오플러스 미니>였습니다.

 

https://coupa.ng/bKGo3H

코렐 인스턴트팟 듀오플러스 전기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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