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

 

식단 조절을 해보고자 식사일기를 2019년 12월 25일부터 썼지만

식단 조절은 제대로 안하고 쓰기만 했다.

 

식사일기

 

국민건강보험 공단에서 검진 받았을때
나는 고혈압, 고지혈, 복부비만으로 대사증후군에 해당된다고 그랬다.

직업이 요양사라 규칙적인 생활이 안되니까
살찌고 피곤하고 방광염도 자주 오고 늘 피곤했고
몸이 좋아지지 않으니까 병원 약에만 의지했다.

 

그러다 얼마 전에 함께 일했던 선생님이 뇌출혈로 쓰러지는 걸 보고

이래선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뱃살도 자꾸 찌고 건강도 병원 약으론 한계가 있기에
제대로 해보자 해서 2020월 6월 11일부터 신경 써서 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다이어트 제품도 먹어봤는데 별로 효과가 없었다.
그래서
EBS '[명의 스페셜] 복부비만, 이제는 뺄 수 있다'에서 살 빼는 원리를 공부하고

대사증후군에 관한 공부를 해서

내가 살찌는 원인과 문제점을 알고 보완하고자 했다.

 

대사증후군이란?
여러 가지 체내 대사와 관련된 이상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것으로 복부비만과 함께 혈압, 혈당 또는
중성지방이 정상치보다 높거나 HDL 콜레스테롤이 저하되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진 상태.

대사증후군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협심증 등의 위험성이 크다고 한다.
방치하면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내가 살찌는 원인은 탄수화물 중독이었다.
식사를 하고 나면 무언가 허전해서

후식으로 빵, 떡, 과자를 먹어야만 그제야 포만감이 느껴졌다.
그리고
식사를 제대로 안 챙겨 먹고

수제비나, 국수, 간식을 시시때때로 먹었다.

 

탄수화물을 꾸준히 절제한 결과

지금은 5kg 정도 감량했다.

 

다음번에는 어떻게 식사 조절을 했는지에 대해서 써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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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유튜브 영상은 명의에서 탄수화물 중독에 관한 부분이다.

 

https://youtu.be/f3Symcw5zMI